그런 사람들이 있다. 곁을 내어주면 안 되는 사람 함께 있으면 지치게 만드는 사람 나에게도 이런 사람들이 있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이런 사람들이 스쳐지나 갈 것이다. 블랙홀처럼 나를 지치게 만드는 그런 사람들 애초에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경험해 봐야지만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처음부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았다면 아마도 친해지지 않았을 사람들 어느 정도 친해지고 알면 알수록 점점 선을 넘는 그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 그런 궁금증이 들 때가 많이 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다들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표시되어 있는 그런 세상이라면 적어도 사람을 가려서 사귈 수 있지 않을까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어떤 사람인지를 머리 위에 표시하고 다닌다면 조금은 곁을 내어주지 않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거나 할 수 있을 텐데 물론 겉으로 본다고 한두 번 이야기한다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지는 않다. 하지만 적어도 저런 표시라도 ...
원문 링크 : 여기서 더 다가오면 곤란해 선을 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