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전부터 3월의 마지막 날은 내게 특별한 날이 되어주었는데 내 작업실에서 만난 손님들에게는 유난히 변덕스러웠던 올 3월이 그런 특별한 추억이 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서울에서의 추억이 너무 좋아서 언니와 함께 다시 나를 찾아와준 고마운 크리스타 남편과 작년 가을에 서울을 여행을 하며 내 도장 체험 수업을 들었었다 눈이 내리는 3월의 마지막 주말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필소굿캘리를 다시 들어서는 그녀들의 밝은 표정이 환해서 내 공간을 따뜻하게 했다. 미리 준비해 온 문장을 연습하는 코니의 태도에서 한글을 제대로 쓰고 싶은 진심이 보였고 끝까지 인내하며 완성한 크리스타 족자의 음절 음절 사이로 서울에서의 시간을 담겼기를 바랐다 요즘은 도장 체험 못지않게 한글을 붓으로 쓰는 족자 체험에 대한 예약이 심상치 않다.
곧 출산 예정인 발레리가 완성한 한글 담은 족자. 아이에 말에 귀 기울이는 분명 좋은 엄마가 될 것이고 체험 내내 만삭의 아내를 살피며 배움을 멈추지 않고 실행하고 있는 조...
원문 링크 : 다시 만나지 못할 2025년 3월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