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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ity!! Tagaytay . Matabunkay. Part. 8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Activity!! Tagaytay . Matabunkay. Part. 8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바다에서 놀다온 아이들은 이번에는 모래사장으로 이동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에서 먼저 시간을 보내고, 해가 조금 지기 시작하자 모래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석양과 함께하는 모습이 이뻤다. 아이들은 모래를 가지고 신나게 놀았고, 바다의 노을빛과 Balsa가 어우러진 장면이especially 눈길을 끌었다.

모래사장 한가운데서는 Kelly와 Minji가 모래성을 쌓고 있었고, Alex도 함께 참여했다. 외곽에서는 Ben이 행위예술처럼 몸놀림을 보여주기도 했고, Europe느낌의 Alex와 Luis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Mark와 Andy, Glen은 수도 연결 공사에 도전하는 듯 보였고, Henry도 합류해 뭔가를 만드는 중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얼굴이 탈까봐 수건을 두른 Sarah는 바다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거기에 Henry의 묘한 자세와 Sarah의 사막의 여신 같은 모습이 더해지며 분위기는 한층 다채로워졌다. 아이들은 조개를 캐느라 바빴고, Luis에게는 뭔가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도 엿보였지만 대화로 마무리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해를 등에 지고 있는 Ben과 Kelly, 잉글 Ladies 사이좋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현장은 화목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모래사장 가운데에는 괴문양이 하나 생겨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Alex의 작품으로 보이는 이 자그마한 흔적은 이날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듯했다.

수도공사는 때려치운 듯 보였고, 잉글홈의 맏형을 묻어버리려는 아이들도 있었다. Glen의 Roommate Tom이 목마를 보자 놓아준 콜라가 작은 해프닝으로 남았다. 석양과 바다 그리고 잉글 Ladies의 조합은 우아함이 물씬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단체 사진까지 모두가 하루를 마무리하는 힘이 되었고, 토요일 하루가 알차게 흘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칠 만도 한데도 끝까지 즐겁게 논 아이들에게 박수가 마련되었다. 저녁사진을 남긴 채, To Be Continued의 예고처럼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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