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포스팅은 잉글홈 2014-15 겨울캠프의 마지막 한 주를 시작하는 모습이다. 마지막 캠프생인 Glen이 곧 떠난다는 소식에 그립함이 먼저 다가오지만, 한국에서 잘해주고 있는 잉글캠프 졸업생들처럼 Glen도 한국에서 잘해주리라 믿고 있다. 이 한 주를 어떻게 마무리할지에 대한 기대와 아쉬움이 함께 묘사된다.
학원 수업 장면은 Glen의 Speaking 시간으로 시작된다. 선생님과 서로 질문에 답하며 즐겁게 공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수업이 끝난 뒤 잠시 SKY와 놀아주는 아이들이 등장하고,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SKY의 모습도 함께 소개된다.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학습과 놀이를 이어주는 흐름으로 전개된다.
점심 메뉴가 나오자 원장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오무라이스가 등장한다. 달걀지단 속에 밥이 들어가야 정상이라는 농담이 함께하지만, 원장님은 여기에 손수 케첩까지 곁들여 하트를 만들어 낸다. Glen은 하트 모양 케첩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Ben은 밥 먹기 전 물을 먼저 마신다. Ben의 케첩은 음표처럼 표현되어 있어 아이들의 식탁 위에 작은 음악이 흐르는 느낌을 준다.
저녁 메뉴는 더욱 특별하다. 원장님이 요리사로 변신한 Part.2가 시작되며 직접 삶은 보쌈까지 나온다. 수육과 쌈채소, 고추와 마늘, 잘 익은 김치까지 한 상에 차려진 풍성한 한식 상차림이 돋보인다. 한국에 있는 맛집 못지않은 풍성함이 자랑스러움을 더하며, 현지에서도 맛을 따라가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정의 형제들인 Mark와 Ben도 고기를 뜯으며 즐거움을 보이고, Ben은 손으로 고기를 뜯는 모습이 활기차게 연출된다. Glen의 입은 벌어지게 하는 맛의 향연이 계속되고, Sarah 역시 맛있게 먹는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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