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방조기유학 잉글홈의 새로운 아이들 첫날이 전해진다. 월요일을 기다렸다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공부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확인된다. Crystal은 새벽 3시까지도 공부를 한다고 말해줄 만큼 집중력이 돋보인다. 반면 키는 작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돋보이며, 선생님들로부터의 칭찬도 잔잔하게 이어진다. 영어를 또박또박 말하려는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다. Richard는 묵묵히 공부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뒷모습만이 남지만, Level Test 결과도 좋고 앞으로의 목표가 분명하다. 아직은 서먹함이 남아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녁은 원장님이 특별히 준비한 육개장으로 마무리된다. 소고기와 토란 무 대파 고사리 콩나물까지 아낌없이 넣어 푹 끓였고, 양념은 Andrew가 담당했다. 잉글홈의 모토에 따라 놀 땐 즐겁게, 공부할 땐 집중하며, 식사도 아이들에게 휴식이자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으로 여긴다. 각자 접시에 담긴 반찬은 따로 나눠지며 식사 시간도 집중도와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로 활용된다. Crystal의 콩나물을 입에 넣고 호로록하는 모습, Lea의 매운 맛을 피하기 위한 계란프라이까지, 모든 아이들은 서로를 응원하듯 진지한 자세로 식사를 마친다. Brian 역시 음식 앞에선 진지하게 임한다.
식사 후에는 방과 후 학습이 이어지고 매일 Daily Level Test가 치러진다. 시험의 결과를 기다리는 긴장 속에서도 아이들은 또 한 번의 도전으로 다가온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다 함께 모여 간식 타임을 가진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들고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보낸다. 오늘의 기록은 여기까지이며, 알라방조기유학 잉글홈의 포스팅은 계속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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