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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방유학 맛있는 그리고?

 알라방유학 맛있는 그리고?

알라방유학 잉글홈 아이들과의 하루가 점심부터 저녁까지 알차게 흘렀다. 육수를 내는 거의 모든 음식에 한국에서 공수해온 멸치와 야채를 푹 삶아 사용한 덕에 진하고 맑은 맛이 돋보였다. 오늘의 점심은 잔치국수로, 탱글탱글한 면에 푹 삶은 육수를 올리고 색색의 고명을 얹어 비주얼도 맛도 모두 만족스러웠다. 아이들은 양념장을 더해 입맛에 맞는 간을 찾고, 각자 기억에 남는 맛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으로 본 아이들 모습은 다정하고 밝았다. Cindy는 한입 가득 맛을 담고 양념장을 더했고, Crystal은 언제나 상냥한 미소를 지었으며, 애호박을 먹지 못하는 Crystal을 위해 따로 제공된 반찬이 눈에 띄었다. Kelly는 호로록 호로록 음식을 즐겼고, Yuna와 Steve는 국수 먹는 모습을 닮아 서로 닮은 매력을 뽐냈다. 아이폰X의 인물모드 덕분에 이들 모습은 또렷하게 남았고, 잉글홈의 단체사진은 활발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다. 오늘의 저녁은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삼겹살 파티였다.

삼겹살 8kg을 준비해 두 시간가량 굽는 작업이 이어졌고, 상추와 깻잎, 된장찌개와 양념까지 모두 곁들여 파티 분위기가 한층 살아났다. 도구를 정리하는 사이에도 아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식사 후에는 간식타임이 이어졌고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손을 맞잡듯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Kelly은 이번 주말 한국으로 돌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전했고, 앞으로의 포스팅에서도 잠시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다. 아이들이 서로를 그리워하며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손잡이를 만들어 주며 작은 디테일까지 챙기는 모습에서 잉글홈의 든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며, 내일의 이야기도 기대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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