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방 조기유학 소식은 하와이에 있는 Kelly의 뮤직 페스티발 두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내일 대망의 연주 대회가 열리는 날이라 준비와 기대가 함께한다. 클라리넷 연주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되었고, 이 경험이 평생 잊지 못할 아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본문은 전한다. 오늘은 뮤직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다른 나라 친구들과 어울리며 선물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친구들과의 교류도 즐거웠다고 소식이 들려온다. 함께 간 부모님들 중에는 내일 대회가 끝난 뒤 하와이에서 더 머무르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필리핀은 지금부터 여름 방학 시즌으로 해외 여행이 많아지는 시기인데, 부모님들 역시 여행 겸 해서 그 계획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글은 이 상황을 보며 너무 부럽다고 표현한다.
연습을 마친 뒤에는 박물관 방문도 함께 다녀왔고, 한 분의 부모님께서 밴드부 아이들 모두에게 하와이에서 유명한 초콜릿 한 박스를 선물로 준비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진다. 사진으로도 그 선물의 모습이 전달되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맛을 미리 상상하게 될 만큼 기대감이 커진다. Kelly가 하와이의 분위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필리핀과 똑같다”는 답이 전해지자, 하와이에 대한 환상이 한 순간에 흔들리는 듯한 반응이 기록된다. 이로 인해 현지의 느낌과 체험이 생각보다 비슷하다는 점이 드러나며, 이곳의 환경이나 분위기에 대한 상대적 인상 차이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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