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방 홈스테이 잉글홈의 소식은 한 주의 마무리와 함께 더 큰 기쁨으로 다가왔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도 아이들은 에너지 넘치게 마당에서 줄넘기를 하고 야식으로 컵라면을 나누어 먹으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어제 저녁에는 연탄 대신 숯불에 구운 간장소스 불고기가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특히 라살조벨스쿨 12학년 Richard는 큰 접시의 불고기를 거의 남김없이 모두 클리어했다. 음식에 질리지 않도록 매일 메뉴를 연구하는 모습은 잉글홈의 노력으로 이어졌고, 아이들이 무슨 음식을 해줘도 다 맛있게 잘 먹어 주는 점이 큰 고마움으로 남았다.
지난번에는 Richard와 11학년 Kelly가 영국 캠브리지 대학이 주관한 에세이 경연 대회에서 입상을 하여 캠브리지 썸머스쿨 프로그램의 장학금 지원을 받게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학생이 참여하는 대회여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두 아이 모두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쁜 소식이 되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 이번 여름 참여 가능성은 불확실하지만 만약 가능해진다면 보내주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 특히 영국식 억양을 동경하는 Kelly에게는 훌륭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 선생님께서도 이 사실에 기쁨을 전했고 COMMENDATION까지 주신다고 들려왔다.
또한 이번 불금은 지난 Yunho의 6단 먹방에 이은 Victor의 쌈 6단 먹방으로 이어졌고, 6학년 졸업을 앞둔 Yunho의 졸업앨범 촬영은 등교가 어려운 상황에 집에서 초록색 배경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러운 결과물이 나오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주에는 단어시험으로 마무리되며 이번 주말 단어시험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필리핀 유학과 어학연수, 홈스테이, 영어 학습 방법 등에 관한 이야기들이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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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알라방 홈스테이 기쁜 소식이 더 해서 더 행복한 불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