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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강 벨트, 거래 절벽 속 엇갈리는 시장 전망

 위기의 한강 벨트, 거래 절벽 속 엇갈리는 시장 전망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 특히 서울의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한강 벨트'는 수억 원씩 호가를 낮추는 집주인들이 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수 심리 위축과 대출 규제 강화로 인해 거래 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와 용산 등 한강 벨트 주요 지역에서 호가가 수억 원씩 하락한 매물들이 나오고 있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이는 6억 원 초과 주택담보대출 제한과 더불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규제까지 겹치면서 실수요자들의 대출 문턱이 높아진 것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대출길이 막히면서 집을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입니다. 반면, 소위 '노도강(노원, 도봉, 강북)'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 덕분에 일부 거래가 이뤄지면서 집값이 찔끔 오르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거래 가능한 매물이 턱없이 부족하여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