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뉴에이지 장르는 내가 그렇게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다. 굳이 애써 찾아가며 듣진 않고 간간이 기분에 따라 듣곤 했다.
예전에 우연한 기회로 오케스트라 공연과 오페라 공연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들은 공연들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뉴에이지 장르의 공연은 과연 어떤 느낌일까? 하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마침 유키 구라모토의 내한 소식을 들었고 부산에서 한다기에 별 부담 없이 이번 기회에 한번 들어볼까? 하고 예매를 했다. 1월?
3월? 그때쯤 예약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분명 토요일에 예약했었다 그렇게 굳게 믿고 있었는데 공연 날이 다가오고 공연주 목요일.. 밤에 갑자기 인터파크 티켓에서 문자가 왔다.
‘관람일 D-1’ 음 그래 하루 … 어! 잠깐!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목요일… 내일은 금요일… 금요일… 금요일!!!!!!!????
사단이 나버렸다. 난 분명 토요일로 예매를 했다고 굳게 믿었는데 아니었나 보다 이미 휴무와 근무 일정을 다 짜놓은 상태이기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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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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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구라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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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유키 구라모토' 부산 콘서트(부산 시민회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