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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혼 준비 - 결혼식장 예약 (21.3.4)

  2. 결혼 준비 - 결혼식장 예약 (21.3.4)

3월 3일에는 상견례를 했었고, 그 다음날에 바로 결혼식장 예약이 되는지 보러 갔었습니다. 지방에서 결혼식을 하다 보니, 멀리 있는 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고 교통편이 편했으면 하는 조건으로 도심지에 있는 곳을 선택했었어요.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 있긴 한데, 거긴 역에서도 멀어서 아예 견적을 보러 가지도 않았구요. 3월에는 코로나가 그나마 좀 느슨했던 시기였어요. 하지만, 결혼은 10월 예정인데 걱정이 앞섰거든요.

계약하기 전에 확실히 했던 내용이 이거였어요. 만약에, 인원 제한이 됐을 때, 꼭 밥값을 최소 보증인원 200명 돈을 다 내야되는지?

이 대답에 따라 결혼식장을 변경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다행히, 정부 지침을 따른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만약 양가 100명이면 100명 분의 돈만 받으시는 거냐?

이랬더니, 맞다고 말씀하셔서 계약을 바로 그자리에서 했습니다. ^^;; 같은 층에 2개의 예식장이 있었는데, 한 곳은 보증인원이 200명이고 한 곳은 보증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