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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로 해먹는 일

 채소로 해먹는 일

해먹는 일 먹는 다는 것은 살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일상적이면서도 존엄한 행위입니다.

살아있음을 마음먹었다면, 하루의 끼니를 하찮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해먹는 다는 것은 단지 요리를 먹는 짧은 순간에 불과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재료를 고르고, 무엇을 먹을까 구상을 하고, 요리에 집중을 하고, 먹는 즐거움을 누리고, 말끔히 정리를 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포괄합니다. 이 과정의 이면에는 매 순간 나 자신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치열한 과정입니다. 그러므로 해먹는 일은 나를 세심히 돌보고 지킬 수 있는 힘을 다지는 일입니다.

거친 하루로부터 버텨낼 힘을 줍니다. 채소로 식사하기 채식은 탄소배출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채식은 기후재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주일 하루 채식을 1년간 실천한다면 1인당 배출 탄소의 약 15%(2268kg)를 감축시킬 수 있습...

# 정고메 # 채식연구소 # 해먹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