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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주차 초음파와 쌍둥이 심장소리. 부모가 되기위한 시간 280일.

 임신 7주차 초음파와 쌍둥이 심장소리. 부모가 되기위한 시간 280일.

벌써 임신 7주차. 임신이라는 것을 확인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지났다.

처음 초음파를 확인하러 가서 아기집도 보았고, 그때까지만 해도 임신이 되었구나... 하면서 마음속에 작년의 기억이 떠올라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었다.

그리고 일주일 뒤, 배아가 잘 크고 있는지, 난황크기는 괜찮은지 확인을 하러 갔다. 아내는 초음파를 보러가기는 것이 너무 걱정이 되었는지,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것도 모르는 나는 쿨쿨 자다가 일어나기만 했는데... 어엇!!

쌍둥이 라구요?? "쌍둥입니다.

대박이다!" 쌍둥이라고 한다...

난황크기도 괜찮다. 한시름 놨다.

지난 유산의 경험을 뒤로하고, 축복이 하나 더. 행복이 하나 더 왔다.

꿀밤이가 동생(?) 같이오려고 돌아갔다 왔나보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이주뒤에 오라고 하셨지만, 하루하루 초조함에 일주일만에 아내와 다시 초음파를 보러갔다. 둘다 건강하다!!

아기집이 더 커졌고 둘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 모습이다. 서로 힘이 되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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