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우리집 책동아리 책은 비룡소 1013시리즈 중 왕도둑 호첸플로츠 이다. 1013시리즈라 2학년은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고 이해하기에 충분한 적절한 상황의 반전, 재반전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 어른이 읽기에도 꽤나 재미나다.
저자는 오트프리트 프로이슬러. 독일 청소년 문학상을 두 번이나 수상했고, 1972년에는 해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동화 작가에게 주는 크리스천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왕도둑 호첸플로츠》 차례 독일 어린이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는 동화책. 작가는 주인공 아이들의 모험에 마법사와 요정, 변신이야기 등을 등장시킴으로써 도둑 이야기를 환상적 모험 소설로 격상 시킨다.
이 동화에서 경찰아저씨들이 늘 도둑을 놓치는 것은 아이들처럼 상상력을 움직여 도둑의 숲과 마법의 공간으로 들어가지 못 하기 때문이다. ‘왕도둑 호첸플로츠’시리즈 『왕도둑 호첸플로츠』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호첸플로츠, 다시 나타나다!』, 『호첸플로츠 또 다시 나타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