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우리 진짜 아무 계획 없이 잘도 제주까지 왔다 그치?" 오랜만에 모인 사회 친구들 넷.
어쩌다 보니 다들 회사를 다니고, 누군 결혼도 하고, 누군 아직도 자유롭게 사는 중. 그렇게 다 다른 삶이지만 이상하게 잘 맞는 우리.
제주에서의 첫 식사는 친구 지수가 강력 추천한 곳. 한림웅담 제주 협재점(본점) 협재 해수욕장에서 차로 8분도 안 걸리는 거리였어요.
메인 메뉴는 단연, 제주돼지두루치기! 제주돼지두루치기 (2인분 × 2) – ₩44,000 이 메뉴 하나로 고기+쌈+된장찌개+밥이 완성되니, 진짜 점심으로 딱이에요.
"이거 김치 숙성 딱 좋다." "된장찌개 서비스야?
찐이다 찐." 콩나물과 함께 자작하게 졸인 고기에 상추, 마늘, 쌈장을 곁들이니 입안에서 제주가 춤추는 느낌 역시 네 명이서 나눠 먹으니 순삭입니다.
그리고 국물파를 위한 선택, 해물 손칼국수! 해물 손칼국수 – ₩10,000 쭈꾸미, 홍합, 조개, 새우 등 해물이 잔뜩 들어가서 국물 맛이 아주 시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