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케이프판에 온 첫날, 직원분이 플로팅 조식은 언제 할 것인지 물어봤다. 나는 할까 말까 고민하다 귀찮아서 ...
안 할거라고 (ㅋㅋㅋㅋㅋㅋ...) 얘기하니 이미 결제가 다 되어있는 데 왜 안하냐며 하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밤 아침에 플로팅 조식을 먹게 되었다. 조식을 언제 가져다 주면 되냐고 원하는 시간대를 말해 달라기에 우리는 아침 8시라고 얘기했고 8시가 약간 넘어서야 가져다 주셨다.
조식 세트 , 우유, 수박 주스,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함께. 남편은 수영복으로 미리 갈아 입고 조식을 기다리고 있던터라 플로팅 조식이 오자마자 물속으로 풍덩 들어갔다.
대단하군 남편, 난 추워서 못드가! 케이프판 플로팅조식은 이렇게 구성 되어 있었다.
코코넛워터 2개, 에그스크램블, 오므라이스, 베이컨, 소세지, 시리얼, 샐러드 , 빵 , 과일 등 . 나는 아침에 속이 조금 부대껴서 시리얼, 과일 , 빵만 먹었다.
오늘도 날씨조하️ 기분조하 ️ 남편조하️ 플로팅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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