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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빠가 죽는 꿈을 꿨어

 네 아빠가 죽는 꿈을 꿨어

와 그것 참, 오싹하고도… 통쾌한 꿈이네요! 제가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 하는 꼰대들을 정말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젠 좀 되레 스스로가 부끄러운 면모가 생길 정도로, 이번 글에서는 또 다시 메이베리를 찬양할 예정입니다.

그녀를 향한 찬양을 너무 수도 없이 해 와서, 흠 이제는 자제해야 할 거 같은데 빠심이란 게 참 어쩔 수가 없네요. 뭔가 쿨타임 돌듯 숭배를 올려야 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우상'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일단 만들어 두면 이기적인 마음에서라도 편한 존재라는 거. 나의 수동적인 기질을 방패 세우는 데도 도움되고요.

또한 제게 있어 로렌은 우상을 넘어 전투 교본 같은 존재라 한때는 그녀의 모든 문장에서 그 방법을 훔치고 싶었던 적이 많았어요. 블로그를 하며 무언의 스타일이 생긴 지점은 늘 감정적 충동이 계획된 이성을 이기던 순간이기도 했는데, 무의식의 메이베리를 통해 고무됨을 느꼈던 거 같기도 하고요.

자기 세계를 확장해준 사람은 평생 못 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