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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화염병이 아닌 꽃을 던지는 테러리스트 - Banksy의 길거

 [공유] 화염병이 아닌 꽃을 던지는 테러리스트 - Banksy의 길거

출처 꼭두새벽의 그림산책|꼭두새벽 오늘은 길거리 화가 뱅크시(Banksy, 1974?~)를 소개해 볼까합니다.

뱅크시는 영국 출신의 그래피티* 작가입니다. (*그래피티는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서 건물 벽이나 지하도 등에 하는 낙서예술입니다.)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소재들을 다루고, 불법으로 길거리에 낙서를 하는 식의 예술을 하기 때문일까요. 그는 늘 얼굴없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의 그림들은 파리, 런던 등 세계 곳곳의 거리에서 예고없이 등장하곤 합니다. 장난끼가 넘치고 유머러스하지만 신랄한 그의 세계입니다.

뱅크시는 보통 "스텐실"이라는 작업방식을 통해서 벽에 그림을 남깁니다. 그림을 직접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의 외관선으로 틀을 떠서 뚤려진 위로 스프레이를 뿌리는 방식이지요.

원래 만들어져있던 벽의 흠이나 얼룩 또한 그림의 소재가 됩니다. 벽의 흠집에서 영감을 받아 그는 그것을 쥐로 만들어버리지요.

레디메이드 오브제(ready-made object)가 예술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