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규제가 계속 바뀌고 있으며 에어컨이나 냉동기에 사용하는 냉매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 특정 냉매 사용 제한과 회수 의무 강화, 처리 기준 강화가 단순한 환경 규제가 아니라 제도 자체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냉매가 문제인 이유는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가 주목되지만 실제 영향은 F 가스의 온실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온실효과 지수(GWP)가 매우 높기 때문이며 근거로 IPCC AR6 보고서가 제시된다. 따라서 규제 기준이 달라졌고 과거의 사용 중심 관리에서 전 과정 관리로 전환되었다. 냉매 전 과정의 관리 및 감축 자산화 흐름 속에서 중요한 변화가 나타난다. 단순 규제가 아니라 구조 자체가 바뀌고 있으며 배출을 막으면 감축으로 인정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현장에서는 결과가 나뉘는데 단순 처리와 비용 감축 인정, 자산 사이의 차이는 증명 가능성이다. 실무 판단은 배출 가능성 존재 여부와 회수 및 처리 기록 검증 가능한 데이터 확보에 달려 있다. 참고로 UNFCCC의 MRV 체계가 정리되어 있다. 냉매 규제는 단순한 환경 규제가 아니라 전 생애주기 이력 관리로 확장되며 관리 대상에서 감축 대상, 다시 감축 대상에서 자산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확립된다. 핵심 흐름은 냉매가 숨은 온실가스 폭탄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이산화탄소보다 수천 배 위험한 F-가스 규제가 강화되고 있으며 규제의 변화는 사후 관리에 머무르지 않고 전 생애주기 이력 관리가 필수로 자리 잡는다. 비용이 자산으로 전환되는 구조 속에서 증명 가능한(MRV) 데이터가 확보되면 냉매 처리는 곧 탄소배출권 수익로 이어진다. 따라서 냉매 관리의 방향은 전 과정 관리 체계의 확립과 데이터 기반 자산화로 요약된다.
원문 링크 : 에어컨 가스 규제, 왜 점점 강화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