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라일런트 작가의 시적인 글 때문일까요. 브렌던 웬젤 작가의 감성 가득한 그림 때문일까요.
오랜만에 다시 꺼내 본 그림책 [삶]은 저의 눈에서 눈물을 펑펑 흘리게 하였습니다. 삶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 첫 문장부터 왜인지 눈에서 눈물이 고이더라고요. '모든 생명은 아주 작은 것에서 시작하여 점점 자라나는데, 나는 왜 그 당연한 것을 놓치고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게 했거든요. 사실 생명체의 성장뿐만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 또한 똑같죠.
사랑에 빠지는 순간도 이별을 결심하는 그 마음도 모두 어떤 찰나의 작은 것으로부터 출발하니까요. 모든 시작은 작으며, 모든 건 변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삶..........
[그림책 큐레이션] 산다는 게 늘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 삶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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