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하얗게 눈이 내렸다. 오전에 건강검진이 예약되어 있어서 강제적 간헐적 단식을 했다.
건강검진이 끝나니 영양을 보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눈이 와서 길이 엉망이었는데도 스크린골프를 한 게임 친 후 갈비탕을 먹기 위해 차를 몰았다. 12시를 넘겨 조금 늦은 시간에 식당 앞에 도착했지만 눈이 왔기 때문에 오늘은 늦게까지 갈비탕이 남아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차를 끌고 갔는데, 예상 적중이었다. ㅋ 으뜸가는 맛있는 고기 으뜸가는 청결한 음식 으뜸가는 친절한 서비스로 40여년 전통을 지켜왔다고 종이에 써져 있다.
ㅎ 드디어 갈비탕 등장..!~~ 다른 때보다 수북히 쌓이지는 않은 듯 한데..
그래도 여전히 많다.. 이 비쥬얼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나는 갈비탕을 해체할 때 가위와 집게를 달라고 해서 해체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 갈비탕을 해체하는게 쉽지 않다.
반찬은 4가지 찬이 거의 변함 없이 제공된다. 갈비탕 다음으로 내가 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이지가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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