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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가이즈 매각, 결국 브랜드만으론 부족했다

 파이브가이즈 매각, 결국 브랜드만으론 부족했다

“한화그룹 3세가 도입한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 결국 한국에서 매각 추진.” 강남에서 새벽 줄을 서게 만들던 그 브랜드가 2년 만에 매물로 나온 이유는 뭘까요?

단순한 매출 부진이라기보단, 한국 외식 시장의 ‘현실’을 보여주는 사례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1. 수익은 냈지만, 로열티와 확장성의 한계 파이브가이즈 국내 운영사 FG코리아는 2023년 기준 매출 456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으로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습니다. 미국 본사에 지불해야 하는 높은 로열티(수수료) 지정 장비, 레시피, 매장 운영 기준 등 현지화가 어려운 운영 구조 점포 수 확대에 따라 늘어나는 고정비용 부담 이 모든 요소가 겹치면서 **"확장할수록 수익성이 낮아지는 구조"**가 된 것이죠.

결국 한화갤러리아는 매각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2. 초반 반짝 인기, 그러나 유지되지 못한 소비자 만족 오픈 첫날, 줄 서서 먹고 SNS에 자랑하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