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 전, 영천이 아닌 곳에서 전혀 다른 직장생활을 하던 평범한 회사원이였다. 8시 아침 복잡한 버스에서 몸이 터질 지언정 타고 지각을 하지 않을 욕심에 의욕 ~버스 기사님이 "고만타요~"라고 외치는 목소리를 애써 외면한 체..나와 같은 처지의 직장인분들과 너무나 공감되는 상황이라^^;; 밀고 밀고 또 밀어서 겨우 버스 앞문앞에 .. 손잡이 하나 없이~ 같은 처지의 분들과 밀착된 몸에 의지해서 파도처럼 쓸려 다니다 밀물에 우루루~ 쏟아져서 찌부된 몸을 건지고 ~겨우 겨우 회사에 도착했다.
아침 조회 후 6시까지 열정을 쏟아내길 요구 하는 회사 덕분에 점심시간 외 햇빛 보기를 삼가하고 일을 하다가 퇴근 후 동료들과 상사님을 안주삼아 술을 즐기고 어떤 밤은 개들을 자전거 바구니에 태우고 불나방처럼? ㅎ 화려한 야경속을 내달렸다.
밤바람과 화려한 조명들 아래 쌩쌩 달리는 자전거에 몸을 실었을 때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나의 강아지들도 온몸으로 바람을 맞으며 혼자 외롭게 지...
원문 링크 : 요가하는 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