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웹툰인가? “일본 만화 vs 한국 웹툰, 누가 이겼을까?”
불과 10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질문이었지만, 지금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경쟁입니다. 한국은 빠른 인터넷 환경과 스마트폰 대중화에 힘입어, 세로로 스크롤하는 디지털 만화인 ‘웹툰(Webtoon)’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형식을 탄생시켰습니다.
웹툰은 단순히 만화를 디지털로 옮긴 것이 아니라, 디지털 네이티브 콘텐츠로서 새로운 이용 행태를 만들어낸 플랫폼 기반 산업입니다. 마치 넷플릭스가 TV 드라마의 미래를 바꿨듯, 웹툰은 만화 산업의 판도를 근본부터 바꾸고 있습니다.
한국 웹툰 산업의 성장 지표: '2조원 돌파'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23년 웹툰 산업의 매출은 2조1,89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간 결과로, 2019년만 해도 1조 원에도 미치지 못하던 시장이 불과 4년 만에 두 배 이상 커진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국내 시장 성장뿐 아니...
원문 링크 : K 수식어가 필요 없는 ‘웹툰’ 산업의 세계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