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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명, 그 이후...흔들리는 국민의힘은 어디로 가는가

 한동훈 제명, 그 이후...흔들리는 국민의힘은 어디로 가는가

한동훈 지지자들, 서울서 대규모 집회… "장동혁 사퇴하라" 한국일보 1. 여의도에 울려 퍼진 ‘장동혁 사퇴’와 당 안팎의 균열 2026년 1월 말,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집회 현장은 단순한 항의 집회 이상의 의미를 가졌다.

‘장동혁 대표 사퇴’를 외치는 구호는 당 밖 지지층의 분노를 넘어, 국민의힘 내부 균열이 표면 위로 떠올랐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직접적인 도화선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결정이다.

장동혁 대표는 당내 반대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해당 안건을 밀어붙였고, 그 결과는 즉각적인 반작용으로 나타났다. 여당 지지층 일부가 거리로 나섰고, 동시에 당 내부에서도 공개적인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특히 김용태 의원의 발언은 상징성이 컸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좋아할 만한 결정”이라고 직격하며, 장 대표 체제에 대한 재신임 투표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이는 단순한 개인 의견이 아니라, 당내에 잠재돼 있던 불만이 수면 위로 올라왔음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