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불장에 '빚투' 역대 최대…삼성전자 신용거래 1.8조 육박 뉴시스 “코스피 불기둥에 빚내서 투자”…신용융자 역대 최대가 던지는 경고 코스피가 4600선을 돌파하며 연일 ‘불기둥’이라는 표현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의 이면에서 투자자들의 레버리지 의존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신용융자 급증은 단순한 호재로만 보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기준 국내 증시 전체 신용융자 잔액은 27조796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중순 기록했던 종전 사상 최고치(27조5288억원)를 넘어선 수치다.
코스피가 상승할수록 투자자들의 ‘빚투’ 규모도 함께 불어나는 전형적인 과열 국면의 모습이다. 신용융자, 왜 지금 문제가 되는가 신용융자는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주식을 매수하게 하는 방식이다.
주가가 오를 경우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