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에 석유 보내면 관세" 美위협에 멕시코 난감 연합뉴스 ‘허리케인은 이미 시작됐다’ – 미국의 석유 차단이 쿠바를 무너뜨리는 방식과 한국이 읽어야 할 경고 2026년 1월 말, 쿠바 아바나는 다시 한번 세계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 개입을 단행하고, 그 과정에서 쿠바 군 및 정보 요원 수십 명이 사망했다.
이어서 미국은 쿠바로 향하는 베네수엘라산 석유의 흐름을 사실상 차단했다. 결과는 즉각적이었다.
쿠바 전역에서 정전이 일상화되었고, 하루 중 전기가 들어오는 시간보다 끊겨 있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가스관 앞에는 몇 시간, 몇 날씩 늘어선 줄이 생겼고, 주유를 위해 한 달 가까이 대기하는 사례도 등장했다.
하바나의 밤은 어둠에 잠겼고, 지방 도시는 발전기 소음이 들리는 몇몇 집을 제외하면 완전한 암흑 상태가 되었다. 정부는 “전국적 전쟁”을 언급하며 군사 훈련 영상을 반복 송출했고, 국영 매체는 미국의 침공 가능성을 노골적으로 경고했다.
이 상황은 단...
원문 링크 : 트럼프 이번엔 쿠바 위협...세계로 뻗어나가는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