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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 빌려드릴게요” 한마디에 남편이 폭발했습니다 +

 "주말에 남편 빌려드릴게요” 한마디에 남편이 폭발했습니다 +

시어머니에게 "주말에 남편 빌려드릴게요" 한마디 했다가 부부 싸움을 했다는 사연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어떤 일인지 알아보자 시어머니 생신에 시댁을 방문했다.

시어머니가 베란다 정리가 힘들다고 하자 아내는 남편을 빌려주겠다고 했다. 글쓴이는 허리가 안 좋고 그 사실을 시어머니도 알고 있어서 잘 부탁을 안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된다. 사실 이 말 자체로는 문제의 소지는 없어보인다.

본인이 못하니 남편이 도와드릴게요 정도이다,. 예의 차원에서 한 말이 싸움의 시작이 될 줄이야..

남편이 화가난 포인트는 내 의사는 물어보지 않고 왜 마음대로 결정하느냐? 이다.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다고 느껴서 화가난 것 같다. 그러나 시어머니가 하소연을 하는데 며느리가 아무 말 안하고 눈만 깜빡이고 있지도 못하는일이다.

물론 남편도 일정이 있었을 수도 있고, 글쓴이가 어떤 말투로 이야기했는지는 모른다. 남의 일정을 물어보지도 않고 결정해 버리는 건 글쓴이의 잘못이 있기는 하다.

남편은 이전에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