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모래갈이 이후 아직 40일이 넘지는 않았는데 조금 일찍 모래갈이를 합니다. 섬섬이도 아직은 모래가 쓸만한 지 잔소리를 안 하는데 섬섬이가 화장실 다녀온 후 제가 배방구를 하니 모래 먼지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일찍 모래먼지가 생긴 것 같아서 일찍 갈아주기로 했어요. 같은 모래를 사용해도 어떨 때는 조금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어떨 때는 이렇게 조금 일찍 갈아줘야 할 때가 있더라구요.
제가 보통은 40~45일 정도를 사용하고 전체갈이를 해 주고 있어요. 섬섬이는 모래가 마음에 안 들면 화장실 앞에서 잔소리를 하거든요.
모든 준비물을 준비하려고 먼저 마대자루를 꺼내 놨어요. 마대자루 귀신인 우리 섬섬이는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마대자루랑 놀고 있어요 ^^ 꿍실꿍실...
발사~!!!! 마대자루에 있는 가느다란 끈을 조금 더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해요.
우리 섬섬이는 왜.. 다른 고양이들처럼 박스는 안 좋아할까요?
ㅋㅋ 자, 이렇게 전체 모래갈이 준비물들을 미니 꺼내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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