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면 항상 옥수 상태를 먼저 살펴보고 그릇 씻어주고 간식 주는 남편이 세상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옥수를 만져주네요~ 우리 섬섬이는 아직도 남편을 허락하지 않고 있거든요 ㅎㅎ 옥수에게서 고양이의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섬섬이보다 옥수에게 더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내심 섭섭하긴 하네요 ^^; 섬섬이가 워낙 무뚝뚝한 애라 어쩔 수 없지만... 근데 옥수도 남편의 마음을 아는 지 1일 1쥐를 잡아서 보은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먹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내외구충 잘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사냥놀이로 잡아오는 듯 해요~ 위의 영상 하이라이트 부분(세상 귀여워하는 남편의 모습 ㅎㅎ) 최근 옥수 쉼터 만들고 나서 회사 위에 있는 터줏대감 길냥이 한 명이 이곳으로 가끔 순찰을 와요. 원래 회사 쪽으로는 안 오는 애들이었다는데 옥수가 있어서 그런지 한번씩 와서는 쓱~ 지나가곤 했는데, 쉼터 다 만들어놓고 나서 그날 저녁에 이웃 길냥이가 트럭 스크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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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말고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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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말고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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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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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순한유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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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입양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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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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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임시보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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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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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집사를기다립니다
원문 링크 : 남편이 옥수에게 그냥 녹네요, 녹아!! : 임보냥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