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온 눈도 녹지 않고 아직 그대로인데.. 조금 날이 풀리나 싶더니..
다시 강추위가 몰려왔어요. 이번 추위는 바람이 정말 너무 심하게 분다는 거!
그래서인지 체감 온도는 훨씬 낮아요. 바람 때문에 쉼터 내부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라디에이터 세기를 조절했습니다. 밖에서 지내게 하는 것도 미안한데 추우면 안 되니까요~ 다행히 조금 더 세게 조절을 했더니 온도가 잘 유지되네요.
이게 뭔 일이래 ㅜ.ㅜ 밤새 폭설이 내렸어요. 아직도 눈은 내리고 있고 바람까지 너무 세게 불고 있어요.
영하 10도인데다 내일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라고 해요. 내일 옥수 2차 예방접종 맞히러 가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저는 부산 사람이라 사실 처음에는 눈이 많이 내리면 좋아했어요. 사진도 막 찍으러 나가고 눈사람도 만들고..
근데 그건 딱 3년까지였어요. 이젠 눈은 지긋지긋해요 -.- 정말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라는 말이 딱 맞아요.
차로 이동을 많이 해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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