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가 호텔링 2주차가 되었을 때 남편이 뒤뜰에서 수마니가 사찰 담장을 지나가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불렀다. 우리 옥수 찾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혹시나해서 찍어온 동영상을 옥수에게 보여줬으나... 옥수는 호텔링하면서 쫄보들 사이에서 대장이 되려는 건지 다 패고 본다.
사실 옥수가 워낙 쫄보여서 먼저 선공격을 한 것 같기는 하다. 이제는 이런 둘이 모습은 볼 수 없다.
이게 제일 마음이 아프다. 옥수가 1년이나 꼬신 수마니였고 지금은 둘 다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내고 있었는데...
강제로 이별을 하게 만들었으니 맘이 진짜 너무 안 좋다. 하지만 수마니는 사원 고양이기 때문에 따뜻하게 지낼 것이지만 갑자기 사라진 옥수를 그리워하지는 않을까?
연륜이는 아랑곳없이 매일 두 번씩 회사에서 밥도 잘 얻어먹고 요즘은 싸움도 안 해서 털도 깨끗하고 털쪄서 요즘 좀 귀염상이다 ㅎㅎ 여기까지는 회사쪽 상황이었고.. 2주 반만에 옥수가 결계를 넘어 호텔방 복도로 나왔다. 장기 투숙 중인 고양이들에게...
#
ㅁㅊ화장실
#
천안포레스트캣호텔
#
천안고양이장기숙박호텔
#
유기묘출신
#
성묘합사준비
#
섬섬옥수고양이
#
로제코자동급식기
#
내돈내산
#
길출신집냥이
#
굿똥큐브화장실
#
고양이합사준비
#
고양이전용호텔
#
푸푸박스투웨이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