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립티컬 이후에는 실내 운동기구를 절대로 들여놓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아침부터 시작되는 폭염 덕분에 그 다짐이 깨졌다. 혈압약을 복용하고 조절은 되고 있지만, 몇 년 전 헉헉거리며 자전거 타다가 쓰러져 119 구급차에 실려간 경험이 있어서 여름 두 달 반은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대신 집에서 일립티컬을 탔는데, 허벅지 근력 운동은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스쿼트는 재미도 없고 힘들어서 오래 못 하겠고… 그러던 중 인스타에서 허접(?)
해 보이는 가정용 천국의 계단 운동기구를 발견했다. 쿠팡을 서핑해보니 종류가 다양했다.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오렌지색 제로바디 천국의 계단을 살까 하다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이 좋을 것 같아서 무브핏 힙클라임을 선택했다. 무엇보다 제로바디의 강한 오렌지색은 인테리어상 너무 튈 것 같아서, 무난한 색상의 무브핏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다. ※ 글 하단에 두 제품 비교표를 정리해뒀으니 참고하세요.
내가 무브핏 힙클라임을 선택한 이유 내가 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