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헌혈에서 또 중간에 기계가 멈췄고 팔은 피멍이 들었다. 아마도..
간호사님께서 바늘을 조금 잘못 찌른 듯 했다. 왜냐하면 처음 찌르고 바늘을 살짝 빼셨는데 그때부터 조금 아프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두 번정도 펌핑이 있고 나서 기계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그렇게 도중에 멈췄다. 벌써 3번째다보니 이제 조금씩 긴장이 된다.
계속 기계가 멈출까봐... 오늘 문진실에서 간호사샘한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오늘은 아주 숙련된 간호사님들만 계시니까 걱정하지 말라셨다 ㅎㅎ;; 아니나다를까 바늘 찌를 때 빼고는 통증 한 번 없이 무사히 헌혈을 할 수 있었다.
헌혈 중간에 문진 간호사샘이 오셔서 괜찮냐고 물어보셨다. 아주 좋다고 말씀드렸다 ^^ 프로헌혈러 쿠폰행사가 다시 시작되었고 나는 35번째 헌혈을 끝냈다.
사실 2주에 한 번씩 했다면 조금 더 진행되었을텐데 중간중간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주일씩 더 미루게 되어서 35번째가 늦어졌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한 번만 전혈을 하고 2달을 쉬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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