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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옥수 드디어 내일 퇴원한다! 열흘 동안 고생했어 : 유기묘옥수

 우리 옥수 드디어 내일 퇴원한다! 열흘 동안 고생했어 : 유기묘옥수

지난 장마때 쉼터 입구가 빗물로 막혀서 남편이 물길 만들고 옥수가 지나다닐 수 있는 돌다리도 만들고 고생을 많이 했다. 풀영상은 아래에~ 옥수가 입원해 있을 동안 거의 매일 면회를 다녀왔는데 발 딛는 것은 입원 3일 만에 가능했다.

하지만 고름 짜낸 젤리에 살이 차오르기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장기 입원을 하게 되었다. 오늘 마지막 면회를 다녀왔다.

오늘은 안 자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구경 중이었다. 너무 얌전하게 잘 있어줘서 고맙다, 옥수야 ^^ 내일이 퇴원이라 깁스는 풀었고 간단하게 거즈만 감아놨다.

이미 다 나아서 문제는 없지만 퇴원하는 순간까지 보호하려고 감아놨다고 하셨다. 힘까지 실어서 아주 잘 딛는다.

이제 쉼터랑 사원가서 신나게 노는 일만 남은 옥수 ^^ 너무 오랜만에 사원에 가는 거니까 스님들도 좋아하시겠다. 사찰이가 때리지만 않으면 좋을 텐데..

ㅋㅋ 병원 냄새 때문에 며칠은 맞을 것 같아서 걱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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