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동물병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대로 285 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 제목처럼 아예 예정에 없었던 것은 아니고 다음 달 첫 주에 추가접종을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작년에는 10월 초에 맞췄는데 그때 갔던 병원이 오늘 갔던 병원보다 찌금 멀어서 더 가까운 병원으로 바꿨다.
어짜피 동네 병원은 가까울수록 좋고 중병이 아니면 동네 병원도 괜찮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대학병원은 죽기 전에 가는 걸로~~ 아침에 편안하게 자고 있던 섬섬이..
눈치가 빨라서 일 년에 한 번 나가는 것도 귀신같이 안다. 다른 거 하는 척 하면서 언능 안아서..
케이지에 넣고 병원으로 갔다 ㅋㅋ 잠결에 어리둥절했던 섬섬이지만 나가는 걸 알고 울기 시작했다. 우리 섬섬이는 이렇게 가방을 열어놓으면 운다.
그렇지만 앞 매쉬창을 닫으면 거짓말같이 조용해진다. 나는 이 뚱땡이와 가방 무게를 못 이기고 휘청거리면서 사진 찍는다.
합이 8킬로니까 어깨가 빠질 것 같다... 제발 가방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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