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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좁은 데서 자려고 애를 쓰는 거냐구 ㅋㅋ : 유기묘옥수

 아니.. 왜 좁은 데서 자려고 애를 쓰는 거냐구 ㅋㅋ : 유기묘옥수

지붕에 잘 올라가서 쉬다가 자다가 구경도 하다가.. 너무 잘 지내고 있는 옥수~ 갑자기 지붕에서 뛰려고 마음을 먹은 것 같은데, 안 돼!!

인조잔디 깔아주기 전에 바닥이 그나마 따뜻한 곳이 계단이었다. 계단에는 차량용 매트를 깔아놨는데 그 매트는 옥수가 평소에는 무척이나 좋아해서 뒤뜰에서 자주 사용하고 잠을 자던 곳이었다.

그래서일까? 좁지만 매트 위에 누워보려고 아주 애를 쓰는데..

안쓰럽지만 너무 귀였다 ㅜ.ㅜ 남편에게 혹시 퇴근 전에 쉼터 갈 수 있으면.. 매트 좀 깔아주라고 했다.

매트 하나 깔아줬을 뿐인데 너무 좋아하는 옥수 ^^ 이제 됐지? 수마니는 요즘 옥수가 지붕에 먼저 올라가 있으면 지붕에 올라가지 않는다.

대신 요즘 쉼터에서 밥을 2~3끼를 먹는데 살이 쪘는지 단번에 오르던 철망을 잘 못 오르고 있다. 너무 많이 먹여도 안되는데..

자꾸 쉼터에 오니..... 사원 스님과 상의를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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