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으로 생각하자면, 자식을 하나로 마무리한 것이 지금의 여유를 가져온 가장 잘한 결정일지도 모르겠다. 아들 하나를 애지중지(?)
하면서 키우고 있지만, 아들 교육의 가장 큰 모토는 좋아하는 것을 찾게 도와주고, 웬만하면, 질리지 않게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 큰 틀의 주제의식 안에서 아들이 100% 자발적으로 시작하지 않는 것 중 우리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은 '함께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아이에게 경험을 선물한다.
이왕 시간을 함께 보내고 같은 것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라면 같이 배워보자는 것이다. 5살에 시작한 태권도. 미국 생활에서 한국인으로써의 자부심과 또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 운동으로 시작한 태권도에, 남편이 합세하여 배우기 시작했다.
군대에서 배운 태권도에 대한 아빠의 자랑과 자신감으로 아들에게 무언가 존경의 눈빛을 받는다는 뿌듯함과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기쁨으로 태권도를 배웠다. 출퇴근 1시간이 넘게 걸리는 거리를 운전하고 와서 피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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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들에 묻어가는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