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의 1박 2일 일정 중 길감자에서 웨이팅을 하던 중 안내 직원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갔다. 경포대 쪽에서 회를 먹으려 한다고 하자 현지인 맛집이라며 현지인들도 많이 간다고 추천받았고,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택시 타고 빵빵회포차로 이동하는 길에도 기사님이 맛집이라고 하며 전화로 예약해 보라고 조언했다. 다행히 한 자리 남아 있어 기다림 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위치는 강원 강릉시 하슬라로192번길 1 번지이며 영업시간은 17:00 에 시작해 02:00 까지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다. 배달 포장 예약 단체 이용 가능하며 무선 인터넷도 제공된다. 주방 앞쪽에 수족관이 있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으며, 매장은 넓은 편이나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좌석 수가 많지 않았다.
메뉴 구성은 회무침과 미역국이 기본으로 나왔고, 방어와 광어를 반반으로 구성한 회가 인상적이었다. 해장라면도 함께 주문되었으며, 세트보다는 단품으로 회를 즐겼다. 회의 양은 가격 대비 푸짐했고 두께도 도톰하며 식감이 좋아 만족감이 높았다. 방어는 비린 맛 없이 신선했고 회 상태만으로도 신선함이 느껴졌다. 광어는 탄력 있는 식감으로 계속 손이 갔으며, 최근 방문한 횟집 가운데 가장 만족스러운 편으로 평가되었다. 해장라면은 무난한 편으로, 회와 함께 먹기에 큰 부족함은 없었다.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느껴진 강릉의 빵빵회포차는 다음 방문 의사를 강하게 남겼다. 관광객 맛집보다는 현지인 추천 분위기가 더해져 만족도가 높았으며, 강릉 방문 시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릉에서 회 맛집을 찾는다면 이곳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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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강릉 현지인 추천 횟집 #빵빵회포차 방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