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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길

 새로시작하는길

새로 시작하는 길, 이 길로 나는 거친 약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떠난다.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고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지도란 없다. 있다 하더라도 남의 것이다.

나는 거친 약도 위에 스스로 얻은 세부사항으로 내 지도를 만들어 갈 작정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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