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는 거장의 일대기를 소개하는 세계인문기행이라고 한다. 사실 가르시아 마르케스 즉 가보 작가를 모르고 권리 작가를 통해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이책은 그의 자취를 따라 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가보는 집안의 생계로 부모는 카리브해 주변을 이리저리 옮겨다니고 장남 가보는 일곱 살 때까지 작은 마을 아라카타카에 있는 외할아버지 집에서 자란다 . 11남매중 장남으로 태어난 가보 외할아버지는 어린 손자에게 콜롬비아 내전에 대해 늘 이야기했고 외할머니는 카리브해 떠도는 미신과 신화를 늘 이야기해준탓에 가보의 이야기속 기괴하고 불가사의한 일들은 외조부모의 지대한 영향을 받았음직하다. 외할아버지는 가보를 '작은 나폴레옹'이라고 부르며 손주를 어른처럼 대해주었다고 한다.
바나나 학살 사건을 천 번도 넘게 얘기해 주었는데 그 옛날 마콘도에서 파업에 가담한 바나나 농장 노동자들과 죄 없는 사람 수천 명의 앗아 간 이야기는 어린 그에게 남다른 저항심과 혁명에 대해 생각했을것이라...
원문 링크 : [서평]가르시아 마르케스(클래식 클라우드 29)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