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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깨워주는 사람

 아침을 깨워주는 사람

claybanks, 출처 Unsplash 새벽에 깨어나는 건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세번은 5시즈음 기상을 한다. 그런데 가끔 늦잠을 자게 되면 6시가 훌쩍 넘어 버린다.

그래도 나에겐 믿는 구석이 있다. 아침마다 나를 깨워 주는 이가 있기 때문이다.

무뚝뚝해 보이지만 가끔 미소짓지만 활짝 웃는 모습을 본 적이 별로 없다. 더 어이 없는 건 옆에 있는 여자가 춤을 춰도 투명인간 보듯 동요가 없다.

자기 임무에 충실히 오늘도 친절히 설명해준다. 어딘가 친근해 보이는데 박지성과 판박이다.

그 이름은 선현우이다. 에서 메간 보웬이란 분과 같이 출연한다.

박지성과 너무 닮았다 싶더니 박지성처럼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AI 영어선생님 같다. 무뚝뚝함과 발랄함 그 상반됨을 보며 처음에 어이가 없었지만..

요즘은 알것같다. 이를 악 물고 보웬선생님 춤사위를 애써 외면하며 미소짓는 것을 ㅎㅎ 그래도 내가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면 어김없이 깨워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