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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사랑, 우정, 상실. 『대도시의 사랑법』이 내게 건넨 위로

 [서평] 사랑, 우정, 상실. 『대도시의 사랑법』이 내게 건넨 위로

제목: 대도시의 사랑법 글쓴이 : 박상영 출판사 : 창비 출판연도 : 2019년 책 선정 이유 소설에 빠진 요즘, 회사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읽을까 살펴보다가, 회사 사람들이 최근에 반납한 책 목록에서 눈에 바로 띄어 덥석 책을 집었다. 어디서 많이 본 책 이름이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영화로 나온 책이었다.

그리고 동기가 그 영화를 봤었다고 이전에 이야기했던 것이 떠올랐다. 난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책이 영화로 나온 이유가 있지 않을까 했고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느낀 점 우선 작가님께서 글을 너무 잘 쓰신다. 책린이인 나도 이 소설 내용에 푹 빠지도록 만들었다.

몰입하면서 책을 정말 후루룩 읽었다. 사실 대도시의 사랑법이 '퀴어소설'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로 책을 읽었는데, 처음에 주인공이 남자와 키스를 했다는 글을 보고 '음...?

주인공이 여자였나?'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앞장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그만큼 내가 사랑은 '남녀'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