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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 금산이 D+ 22

 육아일기 / 금산이 D+ 22

어제보다 새벽에 잘 잤다. 많이 깨지도 않았고 기저귀 갈 때 약간의 찡찡거림이 있지만 갈아주면 금세 잘 자고 배고플 때 조금 찡찡 거리지만 먹이면 금방 자고 기저귀 갈아도 잘 잔다.

너무 고마운 금산이. 이대로 자라다 통잠의 기적을 보여다오.

직수를 계속 도전하지만 거부가 너무 심하다. 유두혼동인듯하다.

오늘은 유두 보호기 착용하고 먹이니깐 다행히 잘 문다. 왼쪽은 좀 잘 먹고 오른쪽은 아직 잘 못 먹는 듯하다.

양이 부족한지 모유 먹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입질을 한다. 유축한 모유로 보충하기.

이러다 보면 다 잘 먹겠지. 7시 30분쯤 씻기고 먹이고 재우기. 다행히 씻고 먹이면 스스로 잔다.

이대로 잘 자줘 오늘의 고민. 오늘도 대변을 안 봤다.

모유 먹으면 대변을 못 보는 경우가 많다는데 황달 때문에 조금 걱정이다. 직수가 힘들어해서 고민.

자다가 한번씩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힘주는 게 걱정. 초보 엄마라서 별 걱정을 다한다.

건강하게 잘 자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