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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엄마의 주례사

 에세이 엄마의 주례사

엄마의 주례사 저자 김재용 출판 시루 발매 2014.03.28. 엄마의 주례사 Previous image Next image 엄마의 주례사 엄마의 주례사 부부는 이심이체여야 해.

반쪽들이 합쳐져서 한마음이 되는 게 아니라 선대칭도형처럼 각자 독립적인 상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사는 거야. 이것만 알아도 결혼생활의 절반은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 결혼해서 혼자 있을 때 외로움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p.21 결혼한 후에도 나를 잃지 않고 살아야 가족을 희생이 아닌 사랑으로 여유롭게 감쌀 수 있어. 가족을 사랑한다면 혼자서도 외롭지 않을 마음의 힘을 키워.

남편은 기대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가는 동행자일 뿐이니까. p.22 심리학자 윌리엄 네틀은 '원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다르다고 했어. 행복하고 싶어도 행복하지 않은 것은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혼동하는 데서 오는 거라고. p.45 존 러스킨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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