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니까 확실히 공기가 달라졌죠? 미나미도 아침저녁으로는 긴팔이 필요할 정도라, 괜히 어디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 .
저는 매년 가을이면 ‘올해는 어디를 가야 제대로 힐링할 수 있을까?’ 하면서 여행지를 찾곤 하는데, 이번엔 단풍과 축제, 그리고 지역 맛집까지 다 담을 수 있는 곳들을 꼽아봤습니다.
평창 – 메밀꽃과 청정 자연, 그리고 메밀 막국수 예전에 미나미가 친구랑 평창에 갔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역시 봉평 메밀꽃밭이었어요. 하얗게 펼쳐진 꽃밭에 서 있으면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가을 햇살이 살짝 기울 때, 눈앞이 몽환적인 풍경으로 변해서 진짜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축제 기간에는 공연도 많고 지역 장터도 열려서 하루가 꽉 찼던 기억!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건 메밀 막국수죠. 산뜻한 국물과 고소한 면발이 여행 끝에 딱 어울렸습니다.
경주 – 단풍과 역사 여행, 그리고 황남빵 경주는 미나미가 혼자 여행(혼행)으로 다녀왔던 곳이에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