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공구 피해” 논란… 호텔 예약 무더기 취소 사태 요즘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숙박공구(숙박이용권 공동구매)’라는 단어 들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인플루언서가 특정 호텔이나 리조트 숙박권을 공동구매 형식으로 홍보하면, 팔로워들이 한꺼번에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방식인데요.
그런데 최근 이 숙박공구를 둘러싼 큰 문제가 터졌습니다. 서울 강남과 경기 부천경찰서에 따르면, 한 숙박 중개 플랫폼 대표 최 모 씨가 호텔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해요.
숙박공구가 뭐길래? 간단히 말해 숙박공구는 다수의 고객이 모여 호텔 숙박권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시스템이에요.
인플루언서들이 홍보하고, 중개 플랫폼을 통해 결제하는 구조죠. 인플루언서는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게 되고요.
겉보기엔 합리적이고 핫한 트렌드처럼 보였지만, 정작 플랫폼에서 호텔로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 바람에 고객들이 현장에서 예약이 취소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진 겁니다. 실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