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나도 모르게 긁적이다 잠을 깨고, 아침에 일어나 보면 팔다리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 있죠. 그냥 '건조한' 정도가 아니라, 따갑고 붉게 발진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항암 치료 중 피부 문제는 정말 흔한 부작용입니다. 왜냐하면 항암제는 암세포처럼 빨리 자라는 세포들을 공격하는데, 우리 피부 세포 역시 거기에 해당하거든요.
피부 장벽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수분은 날아가고 외부 자극엔 극도로 예민해지는 겁니다. 하지만 이것도 '관리'하면 훨씬 나아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항암 피부를 다스리는 3대 원칙을 딱 정리해 드릴게요. 항암 피부 관리 3대 원칙 1.
보습: 무너진 장벽을 채우는 것 2. 세정: 장벽을 더 이상 뺏기지 않는 것 3.
차단: 예민한 피부를 지키는 것 원칙 1: 보습 (치료의 핵심입니다) 항암 중 보습은 '미용'이 아니라 '치료'의 영역입니다. 피부가 건조해서 갈라지면, 그 틈으로 감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샤워 후 3분' 골든타임을 사수하세요 가장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