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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과 만족

 물생활과 만족

오늘 단정을 데려왔다. 계획도 없이 데려와서 남편 눈치를 좀 봤다.. 35큐브라 사실 과밀이긴 하다ㅠ 물고기를 고른다는 것은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일 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육혹이 발달하고 몸이 둥그런 체형을 선호하는데 육혹이 이쁘면 몸매가 별로고 몸매가 이쁘면 육혹이 아쉽고 그렇더라..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다.

육혹도 이정도면 괜찮고 몸매도 이쁘고 다만 마음에 걸리는 것은 수족관에 있을 때 다른 물고기가 계속 쪼고 얘는 땅쪽을 자주 쳐다봐서 걱정은 된다. 아니나 다를까 물이가 붙어서 들어왔다.

그래서 그랬구나 싶다. 일단 물이 제거하고 어항물을 환수했다.

녀석 그래도 기존에 있던 녀석들과도 잘 어울리고 먹이반응이 나쁘지 않다. 주중으로 지켜보고 문제가 생기면 수족관에 방문하기로 연락했었다.

사장님의 책임감 있는 태도에 신뢰가 간다. (교환 환불도 가능하고 약도 챙겨주신다고 하시더라) 이 녀석도 얼마전 같은 수족관에서 데리고 왔는데 우리집 물고기들 중 미모 원탑이다 ㅎㅎ 나르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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