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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계란(부화기 없이 부화시켜보자)

 딸과 계란(부화기 없이 부화시켜보자)

시아버지가 딸을 데리고 어디 카페?를 데려가셨는데 거기서 계란을 가져왔더라.

딸은 어디서 배웠는지 따뜻하게 하면 뭐가나와? 하고 물어봤는데 뭐가 나오냐고 물어본 것을 보니 아마 닭의 모습이 일반적인 닭이 아니었나보다.

(새의 한 종류라고 생각한듯) 처음에는 이거는 안 될 것 같다고 하면서 유정란과 무정란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했는데 너무 기대하고 병아리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계속 말하는 것을 들으니 설명을 하지 않기로 했다. 남편이 갑자기 요거트메이커로 하면 어떠냐고 하길래 요거트 꺼낼 때 꽤나 뜨듯한 기억때문에 너무 뜨거워서 안될 것 같다고 하니 컴퓨터로 뭘 찾더라.

요거트메이커의 온도와 병아리 부화조건에 대해서 찾아보니 될 것 같다고 얘기하길래 얼른 가동했다. 나보고 너는 너무 부정적이라곸ㅋㅋㅋㅋㅋ 이게 처음 시아버지가 가져온 컵인데 일단 여기다 해놓고 부화조건을 찾아가며 수정 이 요거트메이커로 말 하자면 우리 딸 7개월 들어갈 때 간식으로 만들어 먹이겠다고 산 건데 지금 몇년째 주...